문화생활

주석경 주석훈 심수련이 밉다면서도 그리운모정

리뷰마왕김씨 2021. 1.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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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경 주석훈 심수련이 밉다면서도 그리운모정

 

 

엄마가 밉고도 너무나 그리운 아이들


심수련이 살아 있을때 매몰차게 외면하던
주석경.
심수련이 죽자 미움보다 그리움이 큰 아이들


 

 

주석훈 또한 동생 석경을 위로하면서도
슬픔을 숨기지 못한다

늘 아빠인 주단태의 폭력으로 부터
막아주고 항상 살뜰하게 챙겨주었던
엄마 심수련!

엄마 바보 아이들에게 "너희 친모가 아니야"라고
말한 양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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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때부터 충격을 받았다.

심수련이 위험 속에서도 헤라팰리스로 달려간
이유는 양집사가 급히 전한 주석훈 주석경이
주단태로 부터 학대를 받고 있다는 거짓말때문!

 

 

엄마 심수련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 쌍둥이..

아빠 주단태가 엄마의 빈소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자 "엄마가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냐"고 처음으로 주단태에게 대들었다.

 

 

석경은 집안에서 엄마 심수련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힘들어한다.

 

 

친자식도 아닌 아이들을 친자식보다 더 아끼며
키워온 심수련...

 

 

그녀가 떠난 다음 아이들에게 심수련의 빈자리는
더 없이 크다..


 

 

 




https://kimc1.tistory.com/m/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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