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19진단과 독감비교
진단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Conventional PCR)과 염기서열
분석 일치 여부를 통한 확진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의심환자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인지 여부(판코로나 검사법)를
확인한 뒤 양성반응이 나오면 환자 검체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1~2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1월 31일부터는 코로나19만을 타
깃으로 하는 새 검사법, 이른바 ‘RT-PCR'이 개발되면서 질병관리본부(국립인천공항
검역소 포함)와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
에서부터 적용됐다. 이 검사법은 판 코로나
검사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전체 계열이 아닌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키트는 2월 7일부터 민간
병원에도 보급되면서,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11월 11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0분만에 알 수 있는 진단키트(진단시약) 2종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외 방식의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허가된 것은 처음으로,
▷항체 진단키트는 검사자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여러 항체들을 분리한 후 이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만들어지는 항체도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며(검사시간 15분 내외), ▷항원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해 30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해 준다.
자료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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