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윤희무죄주장1 심수련 탄원서 심수련 탄원서 오윤희가 살인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던날.. 오윤희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어떠 해명도 하지않았다. 그때까지는! 심수련의 후배인 기자가 재판장에 들어가기 전 오윤희에게 잠깐 전달할 것이 있다고 한다. 심수련이 주는 것이란 말에 오윤희는 심수련의 후배 기자와 만나 얘기를 나눈다 심수련이 살해 당하기 전날 후배를 찾아와 자신이 쓴 오윤희의 탄원서를 대신 제출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왜 직접 제출하지 않냐는 후배의 말에 '내 마음이 바뀔까봐'라고 한다 탄원서에는 오윤희는 어떤 잘 못도 없으며 남편과 천서진에게 이용당했다는 내용과 오윤희에 대한 선처를 재판관에게 요청한 내용이며 오윤희는 오열한다. 마지막에 민설아 엄마라는 부분에서 가슴이 찡하다.. 법정에서 무죄를 고한 것도 심수련의 탄원서를 받고.. 2021.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