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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공부법

리뷰마왕김씨 2020. 11. 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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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공부법



내가 단기간에 최상위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독서의 영향력을 부인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물론 내가 동서양의 어려운 고전들을
모조리 섭렵한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께서 골라주신 책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어두었던 것이,


나의 머리 상태를 공부에 적합하게
만들어놓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 때,
공부란 것이 내가 예상한 것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느꼈던 것도
독서의 힘이었다고 믿는다.


독서시간을 따로 배정하는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에는
방법을 바꾸었다.


책을 읽는 시간을 미리 정해두는 대신,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이 날 때마다 보는 것이다.


나는 학교와 집 사이를 오가는
버스 안에서
대부분 영어단어를 외웠지만,
가끔 지겨울 때가 있다.
그런 때는 가방 속에서 책을 꺼내서
읽었다.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나서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자습시간에도 공부가 지겨워지면
문제집을 바라보면서 멍하게 있는 대신,
책을 꺼내들었다.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 하루를 계획하고
달성하는 습관을 들여놓은 학생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거의 대부분
성적이 상승하게 된다.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학원을 끊고 방에 틀어박혀
혼자서 공부해야만 한다는 말은
아니다.


학원을 다니더라도
그것은 내가 세운 계획의 일부여야
한다는 말이다.


사교육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교육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위해서,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쉽게 말해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미래가 어떻게 바뀌는지,
나의 미래를 오버랩시킬 대상이 있어야
스스로 공부할 의욕도 생기는 법이다.



출처: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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