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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 1부 줄거리

리뷰마왕김씨 2021. 2. 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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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 1부 줄거리



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영된
펜트하우스 시즌2 1부에서 부터 김순옥 군단의
빠른 스토리 전개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강하게 끌어 들였는데요!

첫 장면에서 청아 예술제 시상식 직후 누군가
계단에서 추락사를 하게 되는데요..
과연 하얀 드레스의 추락사를 한 여성은
누구인가?
배로나? 하은별? 제니? 주석경?

장면은 그 사건의 이전으로 가게 됩니다.

천서진은 음악회 준비 등으로 미국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전남편 하윤철을
만나 뜨거은 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것을 주단태의
심복에게 들킨 하윤철은
연못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것도 모른체 그 밤을 함께 보냈던
천서진은 서둘러 호텔을 나와버려
그 사실을 모르죠..
주단태 속이 많이 쓰리겠어요~

오윤희는 아직 심수련을 죽인 범인으로
도주한 상태로 지명수배 상태이며,

주단태와 천서진은 자신들의 세상이된
이 헤라펠리스에서 잠시 행복을 느끼고
있지만,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일까요..

누군가 천서진의 음악회 포스터 등에
낙서를 하며 심리적인 압박을 해오기
시작합니다.

불안을 느낀 천서진..
주단태에게 오윤희의 짓이라며
잡아야 한다고 난리를 치죠..

주단태는 오히려 숨기 바쁜 오윤히보다
짐작가는 인물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펜트하우스에서 안주인 노릇을 하던
천서진은 집착하는 양집사에게 당장
펜트하우스를 떠나라고 하는데
주단태 회장을 사랑한다는 양집사의 말에
열받은 천서진은 양집사의 뺨을 때리죠..

그때 양집사! 눈이 돌아갑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양집사는
자신은 회장님 말만 따른다며 천서진에게
대들죠..
그리도 20년간 한번도 주회장을 떠난 뒤를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때 주단태가 나타나 양집사를 끌어내며
천서진에게 미친여자라고 하며 지금까지
그 모든 짓이 양집사가 꾸민 짓이라고 합니다.

양집사는 그날 밤 주단태의 부하들에게
심하게 폭행을 당하고 집으로 끌려옵니다.

한편, 그 시간 야구모자를 깊게
눌러쓴 여자가 경찰서로 들어옵니다.
오윤희 같은데요...

펜트하우스에서는 그 시간
주단태 회장이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천서진에게 약혼반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천서진의 손에 막 약혼 반지를 끼워주려고
할때 경찰이 들이 닥칩니댜.

주단태 심수련 살인죄로 체포영장이 발부
되었다는 것!

양집사가 집에서 자살을 했으며 죽기전에
자필 유서로 심수련을 죽인 범인은 주단태 회장
이란 사실과 자신이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주회장의 짓들 덮으려 했다고 남겼다.

주단태는 꼼짝없기 걸려든 입장.

주단태는 아니라며 누군가 자신을 음해하려고
거짓으로 만들 일이라며 오윤희를 지목한다.

그러나 경찰은 오윤희는 양집사가 죽기 훨씬
이전에 자수를 하러 스스로 경찰서로 왔다고
한다.

결국 주단태는 자신의 변호인단과 입을 맞춰
심수련을 죽인 범인을 주단태의 스토커인
양집사에게 덮어쓰우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빠져나왔고 오윤희 또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더욱 솔깃하고 놀라실 진짜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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