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펜트하우스 심수련 살인범

리뷰마왕김씨 2021. 1.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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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심수련 살인범



 

 

펜트하우스 20부에서는 심수련이 죽었다.

누가?
초반과 중반부에서는 오윤희가 주단태에게
심수련을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왜 그렇게 심수련을
죽이고 싶어하냐고 묻고..
이에 자신이 민설아를 죽였다고 할 수 없어
자신과 주단태의 불륜을 심수련이 알아챘기
때문에 심수련이 자신도 같이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하는데..

 

 


점점 심수련은 민설아를 죽인 사실에 대해
경찰에 자수를 하라고 옥죄어 왔고.. 오윤희는
극단적으로 집안의 칼을 뽑아 든다.

 

 그러나 딸 배로나의 얘길 듣고 심수련을
죽이려던 오윤희는 자수를 생각하게 된다.

 

 

 

심수련을 죽이려고 집에서 들고나온
칼을 보며 정신을 차리자고 스스로
말한다

 

 



그날 저녁 심수련은 함께 미국으로 떠나자는
로건리의 말에 주석훈과 석경 남매를 두고
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전화를 한통 받게 되는데
그 전화는 양집사!!
주단태가 또 아이들을 서재에 가둬서
폭행하고 있다는 다급한 전화에
심수련은 헤라팰리스 펜트하우스로
달려간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불꺼진 서재로 들어간 순간
어둠속에서 그녀는 무참히
찔려 쓰러진다.

그때 그녀의 등에 꽂혀있던 칼을 빼내며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죽지마라고 말한다

오윤희의 손과 몸에는 심수련의 피가
잔뜩 묻어있다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무언가 말하려 한다
그러나 이내 눈을 감고 말았다.

오윤희는 오열을 하고 그때
양집사가 서재로 들어오며 비명을 지른다

 

 

주단태에게 양집사는 정황을 설명하고..

 

 

자신들을 버렸다고 원망하던 주석훈과 석경이
심수련의 죽음을 아파한다

주단태의 표정에서도 놀란 듯한 모습이
비춰진다.


 

 

양집사는 참고인으로 경찰서에서 증언을
한다.

 

 

주단태 또한 평정을 찾은 듯 하며 오윤희가
살인할 동기가 되는 증거를 내놓는다

 

 

오윤희가 자신의 집에서 심수련 옷을 입고 있던
CCTV모습을 보여주고!
오윤희가 심수련을 죽여달라고 했던 내용을
녹음한 것을 증거로 내놓았다.

모든 증거와 증언을 봤을때
오윤희가 심수련을 죽였다.

 

 


그러나!! 범인은 따로 있다!
양집사가 수상하다.
심수련을 헤라팰리스로 오게 한 뒤
왜 살인이 이뤄진 시점에서야 나타난
것인가?

오윤희는 왜 그 시간에 펜트하우스
주단태의 서재로 간 것인가?

칼이 왜 범인에게 있었나?

 

 

오윤희의 집을 수사하던 경찰은 사라진
칼 한자루를 발견한다.

누가 다시 꽂아둔 오윤희 집안의 칼로
심수련을 죽였을까?

오윤희의 방안 가득 명품 가방과 옷이 즐비하다
평소 오윤희의 스타일이 아니다.
누가 가져다 두었나?

가족사진!
펜트하우스 주단태의 가족사진에서
심수련의 얼굴을 도려내고 오윤희의
사진을 넣어 두었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양집사... !!

회장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제발 이 집에서 내쫓지 말아주세요.

왜?

 

 


나비문신의 그녀.. 양집사가 심수련을
죽인 범인이 아닐까?

내일 마지막회..김순옥 작가의 여러가지
장치들이 재미를 더할 것 같다.

이어보기

https://kimc1.tistory.com/m/138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월, 화 드라마 밤 9시40분에서11시까지 오늘은 여러가지 퍼즐이 맞춰지며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요 ​ 심수련(이지아 님) 보면 볼 수록 너무 예쁘네요.... 16부 주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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