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주석훈 주석경 남매의 쌍동이친모는 누구?
펜트하우스 주석훈 주석경 남매의 친모는 누구?
펜트하우스 최고의 악인 주단태의 두 쌍동이
주석훈 주석경 남매는 헤라팰리스는 물론
청아 예고에서도 아이들의 기를 죽일 정도로
아버지의 위세를 그대로 받고 있는데..
오빠 석훈과 석경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심수련(이지아)이 친모가 아니라면 대체
친엄마는 누구인가?
석훈과 석경은 일란성 쌍동이라고 하지만
아직 정확한 것은 모르고..
돈 잘벌고 완벽한 아버지와 최고의 고상하고
우아한 엄마 그리고 똑똑한 아이들이 이룬
가정이라고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완벽한 아빠 주단태의 화풀이 대상으로
학대를 당하고 있었고..
석경은 이미 그런 아버지의 학대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석훈은 그런 동생에게 이러다 아빠(주단태)의 손에
죽을 수도 있다고 동생을 나무라지만
석경은 단호히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완벽해 보이는 가정내에 아빠(주단태)는 집안의
폭군이었고 아이들의 두려움에 대상이 되어있었다
심수련이 주단태 서재의 비밀금고에서 찾아낸
사진.
석경과 석훈의 어릴적 모습으로 보아 주단태의
아이라는 것으로 짐작.
여자아이를 안고 있는 저 나비 문신의 여인.
주단태는 심수련과 결혼 당시 쌍동이 엄마는
아이들을 낳고 폐혈증으로 죽었다며 심수련의
모성을 자극해서 결혼까지 한 만큼 아이들은
주단태에게 중요하게 쓰인 도구였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 또한 주단태의 계략인 것일까?
아이들을 낳자마자 죽었다는 친모.
그렇다면 아이를 안고 있는 저 여인은?
지금 추측 중 가장 근접한 것은 쌍동이의 집안 도우미.
이 여자분이 석경에게 심수련이 친모가 아니란
사실을 말했던 장본인이며...
중간에 심수련 가족이 없을때 심수련의 드레스
룸에서 심수련의 옷과 악세서리를 입고
이 가족의 사진에서 심수련 대신 자신의
얼굴을 합성하는 엽기적 행위를 했다는 것!
로건리에게 사진합성을 들켜 자백한 부분에서
주단태를 사랑해서 이런 짓을 일삼았다는데..
이 여성이 미스테리하다.
나비 문신의 여성은 강마리(신은경)의 목욕탕에서
때를 밀기위해 누워있던 사모들 중 문신한 여성이
스치고 지나갔는데 이 부분이 복선이 될 것 같다.
월, 화가 기다려 지는 요즘. 21부작에 시즌2, 3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하다.
김순옥작가의 마력에 또 빠져드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