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별의 가정교사 안연홍의 정체

하은별의 가정교사 안연홍의 정체

하은별과 한몸이 되어 일거수 일투족이 되어
생활해야하는 가정교사 안연홍이 의심스럽다.

엄마에게도 말못할 고민을 하은별은
안연홍을 통해 털어 놓고 항상 의논을 한다.

늦은 새벽 천서진은 요리를 하고 있는
안연홍을 보며 떡볶이, 튀김, 피자 등의
메뉴를 보며 인상을 쓴다.

하은별이 언제 귀가해서 들어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답하자 정확히 말하지 못하는
안연홍.

안연홍은 이어 제 4회에서 오윤희와
몰래 만난 자리에서 로건 리의 말을 전달하며
오윤희의 숨통을 죈다.

오윤희와 안연홍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며
안연홍은 로건이 심어둔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 졌다.

그리고 안연홍은 오윤희에게 쌍동이 주석훈,
주석경 남매의 친모를 찾으라는 로건리의 지시를
전달한다.